비트코인? 투자? 투기? 사람들은 왜 하고 있을까?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초기에는 투기로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은 것도 사실이고 가치도 없는 디지털 코드에 돈을 투자하냐고 많은 비난을 받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아직도 반신반의하고는 있지만 슬슬 제도권으로 들어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은가, 이게 탈중앙화니 아니니 하는 말은 논외로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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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비트코인이 오르는 이유에 대해서 말해보자

그리고 지금도 오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말이다.

1.비트코인이 자산으로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미국에서는 아직 선물ETF만이 출시 되었지만 캐나다에서는 현물ETF가 있으며 유럽에서도 출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어떤가 처음에는 디지털코드에 지나지 않다고 비난 받던코인이 ETF까지 출현하였으며, 실제 미국의 월스트리트 은행들도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가?

그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그렇게 사들일 이유가 전혀 없다.

​2.화폐가치 하락

비트코인의 출생은 화폐가치의 하락때문이다. 화폐가치는 달러의 무한한 발행으로 인해서 실제로 엄청난 하락을 하고 있는 와중이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은? 그렇다 발행에 한도(2100만개)가 정해저 있으며 누구마음대로 막 찍어낼 수 없는 것이다.

(비트코인이 그냥 디지털코드라고 한다면 달러도 실제는 종이에 불과하다. 다만 서로 믿기 때문에 화폐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시간이 지나도 시가총액이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JP모건 등 일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금과 유사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금을 대처할 수도 있다는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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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디지털 통화의 가능성

코로나를 겪으면서 비대면이 중요해졌으며 그에 따라서 디지털 통화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유사하게 중국에서는 CDBC를 발행하였으며, 미국에서는 아직은 논외로 하고 있으며 미래에는 CDBC를 발행할 것으로 보인다.

4.미국 기관투자가의 비트코인 매입

비트코인을 미국 기관투자가들이 매입하고 있다. 베리 실버트가 설립한 그레이스케일이 그렇고, JP모건등 대형 투자은행들도 비트코인을 매집한 것으로 알고 있다.

​아마도 대규모 기관투자자들이 매집을 하고 나면 또 한번 상승을 이어가지 않을까 하는 시각이 많다. 아무쪼록 매집이 잘 되어서 올해 후반에는 상승장 한번 가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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