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89

[LUCAS] 2022년 10/10일 차트분석 안녕하세요 LUCAS입니다. 지난 10/7 금요일 미국의 실업률 및 고용지수 발표가 있었습니다. CPI 및 PCE는 예상치를 상회하며 아직 인플레이션이 꺾이고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고, 이번 고용지표에서는 실업률이 예상치를 하회하며 미국의 노동시장이 아직 견조 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노동시장의 열기 모두 진정되지 않았기에 다음 FOMC에서 또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가능성이 확산되며 위험자산은 일제히 하락세가 나왔습니다. S&P 500은 -2.8%, 나스닥은 -3.8% 하락 마감했으며, 비트코인은 고용지표 발표 이후 20K를 이탈하며, 순간적으로 19K까지도 위협받았습니다. CME 페드 워치에서 다음 금리 인상 50bp 가능성은 21.9%, 75bp 가능성은 78.1%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2022. 10. 10.
[10/5]뉴욕증시, 금리인상 둔화 기대에 이틀째 급등 '트위터 22%↑'…유가·비트코인 급등 [미국증시 마감시황] ​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25.43포인트(2.80%) 상승한 3만316.32에 거래를 마쳤다. ​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12.50포인트(3.06%) 오른 3790.9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60.97포인트(3.34%) 급등한 1만1176.41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 이날 투자자들은 국채 금리 하락세와 연방준비제도(Fed)의 향후 행보 등을 주시했다. 시장 금리의 벤치마크인 10년물 미 국채 금리가 이번 주 크게 내려간 것이 투자 심리 개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연준의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3.996%까지 낮아.. 2022. 10. 5.
[10/4]뉴욕증시, 10월 산뜻한 출발…다우 2.66%↑ S&P 500 2.59%↑ 나스닥 2.77%↑ 英 감세안 철회에 파운드화 올라 美 10년물 국채금리도 하락세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뉴욕증시는 10월 첫 거래일이자 4분기 첫날을 맞아 국채금리 상승세가 한풀 꺾이면서 상승랠리를 펼쳤다. ​ 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65.38포인트(2.66%) 상승한 29,490.89로 거래를 마쳤다.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2.81포인트(2.59%) 상승한 3,678.43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39.82포인트(2.27%) 뛴 10,815.44로 장을 마감했다. ​ 다우지수는 지난 9월 한 달간 8.8% 하락하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9.3%,.. 2022. 10. 4.
[LUCAS] 2022년 10/3일 차트분석 안녕하세요 LUCAS입니다. 지난 금요일 8월 미국 소비지출물가지수 (PCE) 발표가 있었습니다. 연준에서 가장 중요하게 참고하는 지표 중 하나인데, 작년 같은 기간보다 6.2%, 전월대비 0.3% 상승했습니다. 9월 13일에 먼저 발표되었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창 예상치를 상회하며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였습니다. 이번 PCE 발표와 함께 S&P와 나스닥은 -1.51% 하락 마감했고, 2009년 이후 처음으로 3분기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PCE 발표 이후 11월 FOMC 금리 인상 예상폭이 50bp 인상 39.8% 75bp 인상 60.2%로 4번 연속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차트를 보며 현 분위기 및 향후 방향성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비트코인 주 봉입니다. .. 2022. 10. 3.
[9/30]뉴욕증시, 애플 등급하향 충격에 S&P500 저점 또 경신…애플 4.9%↓ [미국증시 마감시황] ​ 뉴욕증시는 29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8.13포인트(1.54%) 하락한 29,225.61로 거래를 마쳤다.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8.57포인트(2.11%) 밀린 3,640.47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14.13포인트(2.84%) 하락한 10,737.51로 장을 마감했다. ​ 이날 시장은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애플이 휘청거리면서 일제히 하락했다. S&P500지수는 올해 저점을 또다시 경신했다. 장중 저점(3610.40)도 다시 썼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의 개입에 따른 안도 랠리가 하루 만에 끝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 이날 S&P500의 11개 .. 2022. 9. 30.
[LUCAS] 2022년 9/29일 차트분석 안녕하세요 LUCAS 입니다. 그저께 노드스트팀 폭발 사고가 발생하여 러시아의 테러 가능성이 제기되며 나스닥 및 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러시아의 원유 공급 중단 가능성에 유럽의 에너지 공급 차질, 인플레이션 가속 가능성이 부각되었습니다. 실제로 배럴당 $76선까지 내려갔던 WTI는 다시 $82까지 급등했습니다. 다행히 악재 발생한 것은 아닙니다. 어제 영국 중안은행이 무제한 국채 매입을 선언하면서 국채 금리 및 달러 인덱스도 소폭 감소하며 금융시장의 불안이 다소 진정되었습니다. 다만 이는 단기적인 정책일 뿐, BOE의 개입이 Fed의 통화정책 방향성을 바꿀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차트를 보며 현 분위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비트코인 주 봉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18.5K 저점을 잘 지.. 2022. 9. 29.
경제지표 공부하기 ! 금리? 연준?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9월 22일 새벽3시 미국 금리인상 및 파월 연설 일정이 있었습니다. 기존에 월가에서는 이번 인상 전망으로 75bp에는 82%, 100bp에 18% 로 나타났습니다. ​ 이 때문일까요 ? 발표 예상치가 발표된 직후 비트코인과 나스닥, 코스피 선물 지수가 큰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대체 금리, bp, 연준이 어떠한 경제지표이기에 코인과 주식에 큰 변동성을 야기시킬까요? 코인에 투자하는 사람들이라면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하는 경제 지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금리가 인상되면 비트코인을 비롯하여 자산의 가격이 떨어질까요 ? 시간은 거슬러 2020년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3월 초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자산가격이 일제로 폭락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일주일간 50% 감소, 한 달 새 6.. 2022. 9. 29.
[뉴욕 코인시황/출발] 범위 내 움직임 … 비트코인 $19K, 이더리움 $1.3K 부근 ... 암호화폐시장이 28일(현지시간) 뉴욕장 초반 최근의 범위 내에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증시 하락, 국채 수익률 상승, 달러의 사상 최고치 경신 등 거시적 환경이 계속 암호화폐시장에서 역풍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공격적 통화긴축과 경기침체 전망, 지정학적 우려가 글로벌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들은 24시간 전 대비 가격이 하락했지만 1시간 전과 비교하면 보합세 내지 소폭 상승했다. 전날 뉴욕장 후반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 비트코인은 1만9000달러, 이더리움은 1300달러 부근에 머물고 있다. 출처: 코인마켓캡 (뉴욕시간 오전 8시 30분) 뉴욕장 초반 암호화폐시장 시가총액은 9222억 4000만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5.21% 감소했다. 전.. 2022. 9. 29.